직접 경험해보는 영양제(건강기능식품)와 효능 체감 - 1
안녕하세요.
신랄하게 리뷰하는 냥이, 짤랑이아빠입니다.
한동안 티스토리를 그냥 방치했었는데, 이제 좀 해보려고 합니다. (방치형 RPG는 성장이라도 하는데, 이거는 성장도 안하네요 ㅎㅎ...)
원래 블로그 목적이 먹는거 리뷰(맛집, 맛없는 집, 내가 만든 음식, 보고 따라한 음식, 먹어본 영양제 등등)와 저희 집 냥짤이의 일상을 기록하기 위함인데, 너무 그냥 두었던 지라 이제 좀 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맛집 리뷰를 위해서는 예전에 찍어둔 사진을 쓰면 되는데, 그게 또 너무 오래된 사진들이 많아놔서 이제 다니는 곳의 사진을 찍어서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네이버 블로그야 뭐 많은 사람들이 보니까 평가에 위험하겠지만 방구석 미슐랭인 저에게 제가 보려고 기록하는 것이니 큰 문제 없으리라 위한하면서....
자, 일단 사진부터 보겠습니다.
약의 효능을 따지기 전에 귀찮은게 제일 귀찮은 저는 이걸 점심 식사 후 한번에 다 먹습니다.
알고 있다시피, 사실 이렇게 한번에 먹으면 안되죠. 나눠 먹어야하는데, 그래도 뭐, 안먹는것보단 낫겟거니 하면서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 많은 약을 먹으면서 하나씩 몸에 맞춰온 결과라고 한다면 믿으시겠습니까?
먹고 있는걸 나열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더리틀스 케이투 미네랄부스터
2. 캘리포니아골드뉴트리션 마그네슘 바이글리시네이트
3. 한독 네이처셋 100억 생유산균 플러스
4. 안국건강 안국 그린프로폴리스
5. 더리틀스 밀토루테인부스터
6. 더리틀스 실리부스터
7. 더리틀스 맥스데이 멀티부스터
8. 한독 테라큐민90 플러스
9. 동원천지인 홍삼정 데일리원
10. 안국건강 안국코엔자임Q10
11. 더리틀스 카테바나 슈가컷부스터
12. 더리틀스 징코 피크노제놀 부스터
13. 담백하루 초임계알티지 오메가에센스1000
이만큼이나 먹어야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원래는 오마비(오메가3, 마그네슘, 비타민 비군)으로 시작해서 디유씨(비타민 디, 유산균, 비타민 씨)를 추가하고, 혈압과 건강상태에 따라 피크노제놀, 커큐민, 실리마린을 추가하고, 면역력과 기초건강을 위해 홍삼, 코큐텐, 프로폴리스를 추가하다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하하..
일단 오늘은 시작이니, 다음 포스팅부터는 개별 영양제의 알려진 효능과 실제 먹어본 결과가 어떤지를 말씀드려보고,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상품 등에 대해서도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찾아뵙겠습니다.
냥짤~